최근 화두인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250만원 월급쟁이라고 주장했던 기사가 올라왔는데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이 50억? 부럽습니다.
국민의힘 에서는 추석 전에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화천대유에서 근무를 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곽상도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화천대유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로, 2015년도에 설립되어, 경기도 성남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개발사업 자산관리회사입니다.
화천대유 본점 소재지와 대표자 김만배 회사 이름을 화천대유로 지은 이유는, 김만배 대표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해서 그런지 주역의 64괘 중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 라는 뜻의 화천대유를 회사 이름으로 지은 거라고 합니다.
대장동 개발과정에서 3년간 577억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수익률 11만 % 라니 부럽습니다.
대장동 택지개발은 성남 분당의 노른자 땅인 대장동 부지에 총 1조 1,500억을 들여서 5,903가구를 분양하는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2014년에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재선에 성공한 이휴 50% 공공, 50% 민영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여기서 특수목적법인(SPC)인 성남의뜰입니다. 시행은 성남의 뜰이 맞았고, 여기에 투자자로 참여한게 화천대유였습니다.
성남의 뜰의 지분구조를 보면 공공이 50%이니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를 민간이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화천대유는 1%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화천대유가 주인인 SK증권 지분 6%까지 포함하면, 7% 지분을 보유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익률로 따지면 11만%의 수익률입니다.
화천대유가 1%의 지분으로 벌어들인 돈은 무려 3년간 577억원입니다.
참고로 SK증권이 거둔 수익 3,463억은 별도입니다. 5천만원을 투자해 577억의 수익을 올린겁니다.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탈당을 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계를 냈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2015년 화천대유가 설립될 당시 입사를 했습니다. 최근 21년 1월까지 월 383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일반 평직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지분이 있는 소유주가 아니라 일반 평직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이러한 평직원이 6년간 근속하고 퇴직하면서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습니다. 물론 세전이므로 세후 실제 지급받은 금액은 28억입니다.
곽상도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에 관한 현재 상황
수 많은 논란은 많고 말이 있지만 9월 27일 첫 참고인 조사를 했습니다.
내사한지 5개월만에 첫 참고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늑장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화두가 되고 국민적 공분을 사자, 대권 후발주자들의 경우 특검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히 수사를 시작한 것도, 특검이 위촉된 상황도 전진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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